구원자 예수

☞ 과연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요?
예수님은 0년경에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은 기원전과 기원후로 나누는 기준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기원전의 역사를 기원후의 역사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지금 세계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이 태어난 해를 0년으로 하는 
서기(AD) 를 쓰고 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성령에 의하여 잉태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지만  세상은 전혀 몰랐습니다. 
아기 예수는 마구간이라는 초라한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마구간 탄생은 예수님의 앞으로의 생애를 잘 예고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호의호식하기 위해 이 땅에 온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섬기기 위해 오셨으니까요. 
예수님의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고 30세 전까지는 부모님 곁에서 
목수인 아버지의 일을 거들며 살았습니다.
30세쯤 되었을 때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공생에(公生涯)를 시작하십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광야에 나가서 
40일을 금식하면서 마귀에게 부귀와 명예와 권력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 이기고 
공생애를 위한 준비를 마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고 많은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그렇게 3년간 일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3년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분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진리와 사랑의 말씀을
외치고 가난한 자들과 병든 자들을 고쳐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이것을 시기하고 질투하던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그러나 무덤이 예수님을 가두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예언하신 바 대로 
죽은 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죄의 불의가 패배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보이시고 
활동하시다가40일이 지난후에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가 되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이것이 재림입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구원받을 자와 구원받지 못할 자를 구분하시고 
영원한 나라의 왕이 되실 것입니다.
 ☞ 다른 어떤 이에게서 도 구원은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이름은 사람들에게 주신 이름들 가운데 
하늘 아래에 이 이름밖에는 달리 없습니다.(사도행전4장12절)
사람들은 무엇이 인류를 구원해 준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사람들은 구원을 얻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종교, 도덕, 철학, 이념, 물질, 과학 등을 추구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혹한 것이었습니다.
인류에는 여전히 죽음과 질병과 부패와 고통과 전쟁이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이 불의와 불법과 악독과 욕망으로 가득한데 
아무리 좋은 것을 가져다 놓은 들 무슨 변화가 있겠습니까? 
당신은 무엇이 당신을 구원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돈, 건강식품, 권력...? 아무것도 우리에게 영원을 보장해 주지 못합니다.
우리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불행하게도 인간이 생각해낸 어떠한 방법으로도 
인간이 동원한 어떠한 힘으로도 구원을 얻어 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 한가지 구원 얻는 방법이 있습니다. 
성경은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당신과 당신의 집안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 사도행전 16장 31절 )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이 다 죄입니다.(로마서14장23절)  

우리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이 죄입니다. 
죄는 우리를 하나님과 분리 시켰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불행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 돌아갈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결국 죄 아래에서 죄의 노예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죄가 시키는 대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죄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지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아무런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최대의 절망입니다.
죄의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자유를 얻을 수 있는 법은 세상에 없습니다.
죄의 크기만큼 마땅히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은 죄가 너무 크고
많아서 죄에 대한 대가를 지불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자유롭게
하시려고 죄값을 치르셨습니다. 
우리의 죄와 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을 대신 짊어져 주신 것입니다.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이었슴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편에서 제시한 구원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는 우리의 죄 때문에 속죄물이 되셨으니 
우리의 죄 때문만이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해서 
그렇게 되셨습니다. ( 요한일서 2장 2절 )
우리와 창조주 하나님 사이에 가로막힌 깊은 골짜기 위에 
그리스도께서 다리를 놓아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 십자가를
믿는 순간 죄와 죽음과 악한 세력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것입니다.
죄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요. 새 것이 되었습니다. ( 고린도후서 5장 17-21절 )
우리의 삶속에는 숱한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그 궁극적인 세력은 죽음입니다. 
어느 누구도 죽음을 극복하지 못했고 영원히 살지 못했습니다. 
진시황은 영원히 살기 위해 불로초를 
찾으려 했지만 결국 허망하게 죽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인들은 육신은 죽지만 
영혼이 영생하는 비결을 예수그리스도에게서 찾습니다. 
육신의 삶은 잠깐에 불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생의 비결이 있습니다.
나팔소리가 나면 죽은 사람은 썩지 않을 몸으로 살아나고 
우리는 변화할 것입니다. ( 고린도전서 15장50-58절 )
 ☞ 인자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내주러 왔다.(마태복음20장28절)
공자, 석가, 소크라테스, 예수님을 가리켜서 흔히 
인류의 4대성자라고 말합니다.
이 네 사람은 인류를 바르게 훈계하고 역사상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예수님을 성자라고 고백하지 않습니다. 
인류의 구주라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도덕적 훈계나 윤리적 덕목을 제정하신 
분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을 구원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스승이나 윤리교사나 
성자(聖者)로 부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내 생명을 건져 주신 분이기에 
내 생명을 내놓을 수 있는 헌신의 대상인 것입니다.
또한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과 나의 일대일의 관계에서 의미를 갖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우리 어머니가 예수를 잘 믿으니까 
나는 예수를 안 믿어도 구원받을 수 있어 "
"우리 아내가 예수를 잘 믿으니까  나 하나 정도는 덤으로 구원받지 않을까? "참으로 어리석은 이야기 입니다. 
세상에는 남이 대신 해 줄 수 없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아픈 것을 내가 대신 아파 줄 수 없듯이 
신앙생활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지  
내 어머니, 아버지, 아내, 남편이 아무리 잘 믿어도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내가 열심히 신앙생활해서 남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덤으로 
줄 수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믿고 그분이 "나"의 구주가 될때 
내가 영생의 축복을 얻게 됩니다.

기독교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가 되신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과 같습니다.
☞ 그는 여기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누가복음24장6절)
예수는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부활은 예수님이 죽음을 정복한 증거이며, 
인간에게도 영원한 생명을 약속해 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는 바로 예수님의 부활을 기점으로 해서 형성되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죽음을 극복하신 주님은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셔서 우주의 모든 것을 통치하십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다시 오실 것입니다.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 사도행전 1장1절 )
그날이 오면 알곡과 쭉정이를 구별하듯 알곡과 같은 신자는 영생의 복에,
쭉정이와 같은 신자는 사탄의 권세에 내어 맡겨질 것입니다.
그날이 언제인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5장1-3절, 
마가복음 13장32-37절 )
오직 하나님만이 그 날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일 종말이 오더라도 
두렵지 않도록 늘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